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강서구 방화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에 격려차 방문하였습니다.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은 평소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 및 지역사회의 학식 및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운영하여 범국민적인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 기능의 강화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은 본래 집체교육으로 형식으로 이루어지나 이번에 한정애 의원의 제안으로 강서구를 시작으로 처음으로 지역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 강서구는 바로 주변에 개화산도 있고, 한강도 접하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환경도 가꾸고 아끼지 않으면 제대로 보존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소양교육을 잘 이수하셔서 우리 강서구의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나아가 보다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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