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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의 고리원전 주변 방사선 비상 계획구역 범위 축소 설정에 대한 기자회견

의정활동/보도자료

by Mr. Charley 2015. 4.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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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오늘(3) 오후 1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같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배재정, 우원식, 은수미 의원,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등과 함께 서병수 부산시장의 고리원전 주변 방사선 비상 계획구역 범위 축소 설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 서병수 부산시장이 고리원전 주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지난해 개정된 원자력안전법의 최소 범위인 20km에서 21km의 최소 범위로 설정하여 부산 동래구, 수영구, 동구, 남구, 부산진구, 북구 시민 200여만 명이 원자력사고 발생 시 무방비 상태에 놓인놓이게 된 것을 비판하며, 법에서 정한 최대 범위인 30km로 설정할 것으로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은 이제 원자력안전위원회로 넘어가 있는 상황으로 원안위가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라며 더불어 사용연한이 다된 고리원전은 폐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폐쇄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서병수 시장의 비상계획구역 최소 범위 설정과 더불어서 원안위에서는 고리 원전을 폐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 적극적인 검토를 다시 시작해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주장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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