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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위안부 피해 故황금자 할머니 빈소 조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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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대변인은 26() 김한길 당대표 및 지도부들과 함께 역사의 아픔위안부 황금자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26일 새벽 향년 91세로 소천한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사연과 함께 NHK모미이 회장의 발언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님께서 26일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일본 공영방송 NHK사장은 위안부는 세계 어디에나 있었다고 흰소리를 했네요.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는 어디다 버린걸까요" 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살면서 장학사업에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기부해 감동을 준 할머니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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