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은 26일(일) 김한길 당대표 및 지도부들과 함께 ‘역사의 아픔’ 위안부 故황금자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26일 새벽 향년 91세로 소천한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사연과 함께 NHK모미이 회장의 발언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님께서 26일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일본 공영방송 NHK사장은 위안부는 세계 어디에나 있었다고 흰소리를 했네요.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는 어디다 버린걸까요" 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살면서 장학사업에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기부해 감동을 준 할머니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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