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지난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정책에 관해 청년의무고용 3%와 시간제 일자리 연계 추진에 대한 비판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이 12월 10일 서울경제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경제] 서민준 기자 =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시간제 정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아는데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제에 시간제 채용을 허용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현 부총리는 “시간제 채용을 청년의무고용제와 병합해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간제 일자리로 청년을 뽑은 경우도 청년고용 실적에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한 의원은 “공공 부문의 경우 시간제 근로자의 전일제 전환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청년 시간제 일자리를 양산했다가는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며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무리하게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략]
한정애의원 저서 살펴보는 김한길과 박영선[연합뉴스] (0) | 2013.12.16 |
---|---|
한정애의원,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본회 통과[아시아뉴스통신] (0) | 2013.12.16 |
미세먼지 심해지는데 기재부는 예산 삭감[아시아뉴스통신] (0) | 2013.12.06 |
강창희 의장, 청소노동자 직접 고용 적극 검토 지시[프레시안] (0) | 2013.12.04 |
여야, 현대제철 가스사고 경위파악·대책마련 촉구[뉴시스] (1) | 2013.11.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