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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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전국노동위원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함께 2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용득 새정치연합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사회의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장홍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최원식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토론자로 나서 올바른 중앙노사관계 구축,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을 위한 발전방향과 정치권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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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월호 참사의 MBC 보도자체가 참사”라고 자책하는 글을 올렸다 중징계를 받았던 MBC 예능피디가 결국 해고됐다. 언론자유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가 내부의 비판을 경청하지는 못할망정 징계와 해고의 강수로 입을 막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MBC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극적 보도와 유가족에 대한 악의적 보도로 국민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보도를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내부 비판에 족쇄를 채우려고 드는 MBC의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사는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옴브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기는커녕 내부의 자성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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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연말정산 소급적용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전 9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잘 못 거둬들인 돈, 이제는 국민께 돌려주고 제대로 걷어야 한다 ■ 박근혜 정부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언제까지 늦장 대응 할 것인가 ■ 국가보안법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퇴행적 발상이 개탄스럽다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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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이번 판결은 박근혜 정부 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적인 ‘종북’ 공안몰이에 대해 대법원이 제동을 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내란음모 혐의가 무죄로 확정된 점을 주목한다. 헌법재판소가 이러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 후에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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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연말정산 소급적용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전 9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잘 못 거둬들인 돈, 이제는 국민께 돌려주고 제대로 걷어야 한다 새누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서 연말정산 보완책의 소급적용을 위해 여야 합의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박근혜 정부의 조세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자인한 것이다. 지금이라도 조세 형평성을 바로잡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어제 미국 오바마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몇몇 소수에게만 특별히 좋은 경제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의 소득과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에 충실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중산층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상위 1%가 자신들의 축적된 부에 걸맞은 세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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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1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의 일단이 드러났다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야말로 대한민국 법 집행 환란의 원인이다 ■ 국민안전 위협하는 무분별한 규제완화 ■ 새누리당 ‘박원순 저격 특위’ 구성 관련 ■ 김무성 대표 신년 기자회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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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마힌드라 회장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의 대화를 환영한다■ 마힌드라 회장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의 대화를 환영한다 오늘(14일) 오전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과 쌍용자동차 기업노조,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차 판매 확대로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생산직 인원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겠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노사 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향후 해고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사 간에 진지한 대화가 오가기를 희망한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쌍용차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에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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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1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의 일단이 드러났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 적힌 K,Y의 실체를 둘러싼 뒷얘기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소속 음종환 행정관이 집권여당의 대표와 중진의원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의 배후인물로 지목한 점은 놀랍다. 음종환 행정관이 걸어왔던 길을 보면 놀랍지 않을 수도 있다. 십상시의 한 명으로 알려진 음종환 행정관의 말이라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음종환 행정관의 발언도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방송에서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십상시로 지목된 사람들이 국정도 부족해서 이제는 정치까지 개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