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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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최저임금위원회 긴급 방문한정애의원은 4일 오후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 등과 함께 최저임금위원회를 긴급 방문해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한정애, 송옥주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최소 두자릿수 이상으로 해 7천원 이상이 되도록 의결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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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더민주 환노위원, 최저임금위원회 긴급 방문해 압박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들이 최저임금 협상이 진행 중인 최저임금위원회를 긴급 방문한다. 노사와 공익위원들을 압박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4일 국회와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한정애ㆍ강병원ㆍ송옥주 의원 등은 이날 오후2시 정부세종청사 위원회를 긴급 방문할 예정이다. 더민주 관계자는 “2017년 최저임금 시급 7,000원 시대를 열기 위해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을 긴급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원을 강조하고 있지만 최소 두 자릿수 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근로자 위원 동반 사퇴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으름장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