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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국회 대표단 이끌고 UAE(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에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참석 한정애 단장, 기후위기 대응 위해 세계 추세에 맞게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해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UAE(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한다. 국회 대표단은 한정애 의원을 단장으로 김웅,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으로 구성 4일 출국한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UN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당사국들간의 회의로, 현재 198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파리협정(COP21)에서 채택한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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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개선방향과 과제는 토론회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개선 방향과 과제는 토론회」에 포럼 대표 의원 자격으로 함께했습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EU는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를 2005년 대비 43%에서 62%로 상향하고, 배출권 무상할당을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배출권 거래제 개편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법정 기한 2024년 12월보다 1년 앞당겨 연내 수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해놓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그중에서도 산업 부문과 전환 부문에서 우리가 목표로 정한 감축량에 도달하기 위해 배출권거래제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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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환 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지난 4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중위)는 2030 NDC 부문별 목표를 조정하면서, 전환 부문 탄소 배출량을 기존 목표보다 400만 톤 하향하였습니다. 탄중위 조정안에 발맞추어 정부는 전환 부문의 추가 감축 방안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연내 수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비한 전환 부문에서의 추가 감축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전환 부문의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 일환으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어떤 속도와 대안으로 질서있는 퇴진을 만들어 갈 것인지 보다 과감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지나 "끓는 지구"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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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전환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17일 국회에서 ‘전환 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전환 부문에서 청정에너지의 확대를 통해 400만톤의 추가 감축 목표를 제시한 바 있는데요. 전환부문에서의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 및 이해당사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토론회 ○ 일시 : 2023년 8월 17일 (목), 15:30 ~ 18: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최 : 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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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文 대통령 양산행 기차 탄 한정애 "기후위기 시대, 어디서든 최선 다할 것"[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후위기 시대, 어디에 있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일 환경부 직원들과 소박한 이임식을 하고 환경부 장관에서 물러난 한정애 의원이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환경부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고 적었다. 한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전날까지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장관직을 수행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차기 정부가 계승했으면 하는 정책 중 하나로 ‘탄소중립’을 언급한 바 있다. 한 의원도 지난 3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가진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는 적절했다며 차기 정부에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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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2030 NDC 상향! 평가와 후속과제는?국회기후변화포럼은 19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30 NDC 상향! 평가와 후속과제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2021년 11월 19일(금), 09:30~12: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유튜브 생중계 ○ 주 제 : 2030 NDC 상향! 평가와 후속과제는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토론회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별도의 자료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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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환경부 출입기자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법률안은 전 세계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과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법제화하고, 법률에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하한선을 명시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의 중간 목표 설정 범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위원회 거버넌스는 기존 전문가와 산업계 중심에서 미래세대, 노동자 등으로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수단도 구체화 됐습니다. 이어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 제도, 기후대응기금 등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핵심 시책을 신설하고, 산업・근로자・지역 등을 보호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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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7일(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우리당이 발의하고 9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채택된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지 2달하고 보름이 지났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그간 정책위원회는 그린뉴딜분과, 정부와 함께 전략적인 추진방안과 과제를 논의해왔고, 법적인 근간을 만들고자 그린뉴딜기본법 발의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입법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정은 논의 끝에 탄소중립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3대 추진 전략을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저탄소 산업·경제구조로의 이행을 위해 발전·산업·건물·수송 분야의 R&D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