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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21일(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를 방문해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KEI는 물, 순환경제, 기후변화,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연구하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환경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연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 사업 업무보고를 받은 후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가 탄소중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E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KEI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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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국가공무원 계속되는 '친일 망언·역사 왜곡'…징계는 '말뿐'▽ 영상 바로보기 [앵커] 이렇게 국가 공무원이 망언이나 마찬가지인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사실 아닙니다.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라는 궤변 뿐만 아니라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역사 왜곡 발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징계가 3년 가까이 미뤄지거나, 아예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국무조정실 산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 전 센터장 이모 씨가 워크숍에서 친일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씨는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라는 말을 했고, 일왕에 대해 극존칭하며 "만세"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이씨의 징계는 계속해서 미뤄졌고, 당사자는 전체 맥락을 보면 다른 취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한정애/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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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한정애의원,‘천황폐하 만세’면죄부 준 노동위원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이 10월 16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인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위원회(위원장 박준성)가 ‘천황폐하 만세’ 로 사회적 공분을 야기했던 前 KEI 부서장에 대한 징계를 취소 판정한 것은 징계 처분의 근거가 되었던 ‘국무조정실 감사결과 처분 요구’를 잘못 이해하고 내린 것으로 이는 곧 노동위원회의 무사안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2016년 6월 23일 언론매체를 통해 어느 국책연구기관의 간부가 워크샾 등에서 친일 발언을 한 것이 보도되어 공분을 일으키자 감독기관인 국무조정실은 2016년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사실을 확인하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과 기관의 명예 손상을 이유로 해당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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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일발언 면죄부 준 노동위원회, 사실 판단 잘못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이 10월 16일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인 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위원회(위원장 박준성)가 ‘천황폐하 만세’ 로 사회적 공분을 야기했던 前 KEI 부서장에 대한 징계를 취소 판정한 것은 징계 처분의 근거가 되었던 ‘국무조정실 감사결과 처분 요구’를 잘못 이해하고 내린 것으로 이는 곧 노동위원회의 무사안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