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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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총선 D-2]"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아줌마야"“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아줌마야.” 12일 서울 강서구 봉제산과 남부골목시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강서병)가 다가가자 주민들이 ‘웃는다’. 먼저 손을 흔드는가 하면, 사적인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꺼낸다.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의 옆자리도 내어준다. ‘내리 3선’에 도전하는 여당 정치인이지만 주민들에겐 ‘일하는 아줌마’로 불린다.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한 후보의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3선’, ‘중진’은 머릿속에 없다. 공동체 변화를 추동하는 주민 목소리에만 집중한다. 애초에 ‘격식’과 거리가 먼 인물인데 가벼운 율동까지 곁들이며 주민들에게 다가간다. 한 후보는 “(재선, 3선 등) ‘선수’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이름만 중진이 아니라 주민 개개인 삶에 도움이 되는 의원이 되는 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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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4·15 총선 강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어요한정애의원은 27일(목) 서울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강서(병)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15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 오전, 예비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챙겨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했습니다~ 파란색 목도리로 포인트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오늘 특별히 동행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바로 강서병의 어벤져스, 시·구의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주셨답니다.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정애의원을 응원하며 다같이 乃 엄지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