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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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일보] 한정애 의원, 강서구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강서구 등촌역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19대 대선 선거운동은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이뤄지며 선거기간 동안 강서구의 주요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기점으로 실시된다. 한정애 의원은 출퇴근 시간 집중유세를 비롯해 유세차량을 이용해 강서구 곳곳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를 통해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출발”이라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준비되고 검증된 문재인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등잔일보 (www.dznn.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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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함께 세상 바꾸자" 문재인, 한국노총에 지지 호소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한국노총을 찾아 "함께 세상을 바꾸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을 찾아 김주영 위원장과 지도부, 산별대표자들을 만나 "대통령이 돼도 혼자 힘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노총은 25일까지 대선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를 한다. 투표 마감 열흘을 앞두고 자신을 한국노총 지지후보로 뽑아 달라고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한국노총과의 인연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노총과 함께 민주통합당을 창당한 일과 1987년 노동자 대투쟁 당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를 했다는 사연은 문 후보가 노동계를 만날 때마다 거론하는 단골 레퍼토리다. 문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노정 간 파트너십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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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재인측 "'나라를 나라답게' 슬로건 …비정상의 정상화"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대통령 선거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 채택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들) 각자가 꿈꾸는 나라에 대한 생각은 다르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정상적인) 틀에 들어가는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는 답을 문 후보가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한정애 홍보부본부장은 15일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0월 이후 겨울 내내 국민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이게 나라냐'였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차기 대통령이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본부장은 "'이게 나라냐'는 말은 정부에 대한 총체적인 실망과 불신 등이 한 문장으로 표현된 것"이라며 "3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마음속에 있던 말이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며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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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강서구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7일 강서구 등촌역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