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밀착취재]후배 목죄는 악습의 대물림
오늘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각 직업별 규율 문화를 짚어보겠습니다. 박건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 최근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끊은 간호사가 있었죠. 그 동료를 만났다고요? [답변] 네, 숨진 간호사 박 씨와 동료였던 a씨는 박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 많이 힘들어 했다며 막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A씨 / 전 서울 OO병원 간호사] "프리셉터(선배 간호사)가 알려주는 것도 없고 너무 힘들고. 내가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어떡하냐고… (숨진 간호사가 대학 시절에는)책임감도 강하고 정말 공부도 너무 잘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을 거예요." A씨 자신도 박 씨와 마찬가지로 태움,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으로 우울증까지 겪었고 간호사 일까지 그만둔..
의정활동/언론보도
2018. 2. 2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