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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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00] 층간소음 민원 4년새 2.3배 증가…대응인력 부족18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국감에서 최근 4년간 층간소음 민원이 4만7383건으로 2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민원을 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운영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공단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층간소음 분쟁 해결을 위한 협력을 주문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층간소음 무료 측정이 연간 150건 정도로 상당히 부족해 국민들은 불편한 상황"이라며 "위원회와 공단, 두 개 공단이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the 300] 층간소음 민원 4년새 2.3배 증가…대응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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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오염상태로 공원추진[KBSTV]한정애 의원은 환경관리공단과 국방부, 농어촌공사 등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캠프 하야리아' 환경평가보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고 토양오염 정화사업도 졸속 추진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8일 KBS TV 사회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KBS TV]나신하 기자= 부산시가 반환받은 미군기지 ‘캠프 하야리아’에서 오염 정화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공원 개장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략] 또 토양환경보전법이 토양정화사업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는데도 SK건설에서 하도급을 받은 업체가 정화시설을 운영한 사실을 환경공단은 전혀 몰랐다고 비판했습니다. * KBS TV 바로가기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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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오염정화 없이 공원 개장 준비 의혹부산시가 미군으로부터 이전 받은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가 오염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원개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캠프 하야리아는 내년 초 부산시민에게 개방되기 위해 현재 한창 공원조사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