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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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18일(금) 6·25 전쟁 제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저는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6·25 전쟁 참전 전몰군경인 故유경식님의 아내 한복예 여사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왔는데요. 여사님과 소소하게 말씀도 나누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도 전달하였습니다. 故유경식님은 6·25 전쟁 중 부상을 입고 치료하던 중 향년 27세로 전사하셨으며 서울국립현충원에 안장되셨다고 합니다. 故유경식님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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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개화산 충혼위령제에 다녀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12일(수) 제27회 개화산 전투 전사자 충혼위령제에 다녀왔습니다. 6.25 전쟁당시 서울시민의 피난과 국군의 전투재정비를 위하여 김포비행장을 최후까지 사수하신 국군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해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습니다. 집중 집중! 건내주시는 말씀도 경청해봅니다~ 위령제를 준비해주신 고마운 분들과의 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이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제가 진행됐습니다. 한정애의원도 마음을 담아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개화산전투 전사자 분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 잊지 말자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