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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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관련 및 현안(2014/01/27)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월 27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심’ 을 얻기보다 ‘ 민심’을 얻어야 한다. 사상최대의 개인정보 유출,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등으로 민생이 불안한데,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국정에는 관심도 없고, 지방선거 공천에만 몰두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른바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선정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내에서 흘러나오는 ‘박심’ 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지방선거 당내 경선이 다가올수록 후보자들 간에 ‘박심’ 논란, 당내 충성 경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되지 않는다면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후보에까지 여기에 가세할 것이다. 지금도 지역구 의원 집 앞에 줄을 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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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제107차 최고위원회의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오전9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0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와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들의 참석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김한길 당대표는 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신용정보 대량유출사태에 국민을 탓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망언에 대한 사과와 사퇴 요구와 정부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의 논란에 대한 우려 및 당 정책적 대응 방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무리한 징계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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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2014/01/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3일 오전 9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귀국하신 대통령이 응답할 차례다. 드디어 대통령께서 돌아오셨다. 참 반가운 일이다. 그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3시간의 ‘격론’에도 불구하고, 정당공천이라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포기하지 못하고, 사실상 정당공천 유지, 국회의원 기득권을 유지하기로 한 새누리당의 결정에 대해 이제는 대통령께서 응답하실 차례다. 2012년 대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께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기초의원과 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해로 중앙정치 눈치보기와 줄서기 그리고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정당공천 폐지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생활에 밀착된 지방정치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