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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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식] 대장홍대선 어디까지 왔나2월 9일 국토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대장홍대선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였습니다. 2월 말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협상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해당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종적인 사업노선, 정거장위치, 요금수준 등을 확정하게 되지요. 정부는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회계법무법인 등 전문가들로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나섭니다. 사통팔달 강서를 위한 대장홍대선이 강서지역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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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식]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어디까지 왔나1월 16일 마감된 대장홍대선(BTO+BTLㆍ혼합형 민자사업) 민간투자사업이 최초 제안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동부건설ㆍ금호건설)의 단독 참가로 정리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재공고 없이 곧장 평가 단계에 돌입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 평가로 진행되는 만큼, 평가는 빠르게 진행되어 이르면 2월 중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우선협상자 지정이 빨라지는 만큼 속도감 있는 협상 역시 기대됩니다. 부천 대장신도시의 입주가 27년이면 시작되는 만큼 대장홍대선의 착공시기 그리고 준공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