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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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5일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8개 기관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기관감사 5일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발전재단, 한국잡월드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국직업방송 실효성 문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 원장의 부적절한 사유로 인한 사직 ▲소셜벤처 대학동아리 지원사업의 수도권 소재 대학 집중 등에 대해서 지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게 “공단이 53억원의 기금을 들여 직업방송을 운영하는데 7명의 전담직원이 있다고 하나 방송전문가들도 아니고 위탁사업체에서 제작하는 연간 2,200여편의 프로그램을 분석·평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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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국직업방송, 매년 50억 쏟아붓는데 시청률 ‘제로’한정애 의원은 지난 6일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의 예산 집행 내용과 시청률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0년 54여억원, 2011년과 2012년 각 40억원, 2013년과 2014년 각 54여억원의 예산이 들어갔으나 해당 기간동안의 시청률은 0.0014%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예산 투입 효과가 낮다고 지적하며 문제점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관련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특별한 조처를 취해오지 않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매년 50억 넘는 예산을 들여 24시가 방송을 보내고 있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루종일 직업방송만 보는 시청자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경제티브이와 계약 종료인 2015년 12월 이후 대중성이 높은 다른 케이블 방송을 이용하는 등 현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