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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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ICN-5 부산 개최 기념 국회 세미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ICN-5 부산 개최 기념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세미나를 공동주최했습니다.OECD가 발표한 세계 플라스틱 전망(2022)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연간 4.6억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으며, 2060년에는 12.3억톤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폐기는 탄소배출을 증가시켜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인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의 원천 감량, 플라스틱 제품의 퇴출 및 대체, EPR을 통한 순환성 확대 등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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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해양플라스틱제로 적금 가입25일(월) 세종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해양플라스틱제로 적금'에 가입했습니다. '해양플라스틱제로 적금'이란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공익목적의 예·적금 상품입니다. 약관 및 상품설명서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지난 2015년 코에 빨대가 낀 바다거북의 모습에 전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크게 경각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플라스틱 사용이 또 늘어나자, 플라스틱 제로 사회의 필요성에 더욱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무분별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많은 논의와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3월 UN 환경총회에서는 '구속력 있는 국제적 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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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2020토론회 개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함께 11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 호텔에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2020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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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데일리] 버려진 휴대폰으로 만든 어린이놀이터, 서울 강서구 개소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해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 5개월 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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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2020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2일(금)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15층)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11월 22일(금) 오후 2시○ 장 소 :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15층)○ 주 제 : 플라스틱 재활용체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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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일회용컵 보증금제 재도입 요구 기자회견12일(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의원은 일회용컵 보증금제 재도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 일회용컵에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 반환 시 다시 돌려주는 제도- 2002~2007년 1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 당시 매장당 일회용컵 평균 사용량은 27,011개였으나 폐지 이후 평균 107,811개로 무려 4배나 증가하였고, 연간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되는 음료용 컵은 약 61억개에 달하나, 그 중 회수되어 재활용되는 비율은 약 8%에 불과함- 2017년 환경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89.9%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해당 법안은 해당 소위에 계류 중임- 이번 11월 법안 심사소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논의를 통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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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정애 의원 "플라스틱 폐기물 화학적 재활용 기대"[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을 화학적 방법으로 연료화하는 재활용 방법이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탄생-대안기술을 통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화학적 방법은 재활용과 같은 물리적 방법보다도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고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오염도 상대적으로 적어 재활용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화학적 열분해를 통한 플라스틱 재활용은 플라스틱·비닐 제조 기술을 역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폐플라스틱·폐비닐을 가열분해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한다. 생산과정에서 산소를 쓰지 않아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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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논의의 장을 마련했어요~19일(월)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화학적 열분해’를 통한 재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마련했는데요. 플라스틱으로 지구 곳곳이 앓고 있는 만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우선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박수로 환영해 드렸구요~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제도적, 법적으로 화학 처리를 위한 뒷받침이 돼야 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극대화해서 상용화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라며 “화학적 방법은 물리적 방법보다도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고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오염도 상대적으로 적어 재활용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이어 박천규 환경부 차관님이 축사를 통해 재활용 활성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