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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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다음주 월요일(14일) 를 개최합니다. 폭염과 가뭄, 폭우와 폭설 등 기후위기로 인한 변화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가 심화되면 취약계층은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제도 현황과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12월 14일(월) 오전 10시~12시(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공청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보내드리니 관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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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국회(임시회)제1차 환노위 고용노동부 소관 업무보고2월 13일(목)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고용노동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현장실습 중인 10대 고교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충북 진천군 CJ제일제당 진천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교생 김동준(만19)군이 회사 기숙사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이달 10일 울산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김아무개(19)군은 주야 맞교대로 야간근무 중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으면서 깔려 숨졌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CJ제일제당에서 일했던 故 김동준 군의 근태기록을 보면 부서배치 후 32일 동안 23일의 초과근로와 2일의 주말근무를 했다"며 "노동부는 통상임금·근로시간면제 등 기업이 요구하는 사건은 근로감독관을 총동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