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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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대 국회 '1호 법안' 더민주 박정 '파주평화경제특구법'제20대 국회에 발의된 ‘1호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박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평화경제특구법안’이 차지했다.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일경제 파주 특별자치시의 설치 및 파주평화경제 특별구역 조성·운영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와 협력할 수 있는 남북경제협력형 특구(파주공단)를 경기 파주 북부 지역에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과 파주공단이 상호 보완성을 가지면서도 서로 차별화된 발전을 이어가도록 하고, 한편으론 국제적이고 중립적인 경제협력지대로 성장해 가도록 해야 한다”며 “이 법안을 통해 소득 양극화와 계층분화 심화, 가계부채 심화, 국가부채 급증, 사회갈등 심화, 일자리 부족, 국민행복지수 추락, 경제 저성장 장기화 등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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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여의도·동인천·김포·파주·용인·병점 유세12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여의도·동인천·김포·파주·용인·병점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같은 새누리당 아래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 넘어간다면 그것은 권력교대가 아니냐" 며 "진짜 정권교체를 만들어 주시라" 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선대위 간부의 불법선거사무실 운영이 적발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의 SNS를 통한 여론조작 사무실이 적발되지 않았나" 라고 말하며 "이것은 여론조작 실체의 일단이 드러난 것이고 빙산의 일각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