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오바마 女心잡기 총력전…"유급 출산휴가 입법화
한정애의원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등의 주최로 워싱턴DC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일하는 가족 서밋’ 행사 한국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6월24일 연합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최저임금 인상과 시간외근무 수당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유급 출산휴가카드를 꺼냈다. [중략]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가족돌봄서비스 제공 등 여성근로자들과 관련된 핵심 이슈들을 매우 적극적인 방식으로 공론화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임기내에 반드시 제도적인 진전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혔다”고 말했..
의정활동/언론보도
2014. 6. 2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