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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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배우자의 국정개입문제, 대북전단 살포,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대응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또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는 재외국민 보호대책, 해외진출기업 영사조력 현황, 재외동포 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도 꼼꼼히 살폈습니다.‘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외교·안보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번 수상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상화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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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DMZ 평화손잡기 행사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4월29일(토) 강서병 지역위원회 분들과 함께 DMZ 평화손잡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DMZ 둘러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 DMZ 둘레길 탐방하기 전에 선크림 바르는거 잊지 마시구요 ^^옆 사람에게도 꼭꼭 발라줍시다~~ (feat. 장상기의원님)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안내도부터 꼼꼼히 살펴봅니다~ 출발하기전 강서병의 DMZ 인증샷도 찰칵!! '통~일'을 외쳐주세요 :)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예배도 진행되었습니다.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을 상상해보며 ...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 통일을 기원하는 힘찬 만세를~~!!I say "통일", You say "평화" ~~ 이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평화손잡기 행사 ^^ 예쁘게 자리잡아주시고요~ 통일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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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7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월 4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어제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주최로 서울 중구의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가 있었다. 이곳에는 김재경 의원, 이종명 의원을 비롯해서 자유한국당의 디지털소통부위원장이라고 하는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등 당원들이 50여명 정도가 참가했다고 한다. 이들이 집회를 한 이유는 우리은행에서 제작해서 배포한 2018년도 달력을 문제 삼아서 집회를 했다. 오후 3시부터 집회를 했다. 민생정당, 서민정당 말씀하고 계시지만 새해 벽두부터 민생현장의 민폐정당이 되어버린 자유한국당이 아닌가 싶다. 내용은 22회 우리미술대회 수상작들인 초등학생들의 통일작품들을 달력으로 만든 것을 두고 “초등학생들이 인공기를 알고 그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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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인공기 ‘통일그림’은 박근혜 정부 때도 많았다한정애 의원, 자유한국당 ‘색깔론 제기’ 반박“자유한국당, 초등생보다 못한 이성 잃은 일” 태극기와 인공기가 함께 그려진 초등학생의 ‘통일그림’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은 연일 ‘인공기 달력’, ‘안보 불감증’을 거론하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관련기사: 해가 바뀌어도…홍준표, 초등생 그림까지 ‘색깔론 덧칠’)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도 통일부가 후원하거나 주최한 미술대회에서 ‘인공기 통일 그림’ 수상작이 다수였다는 사실이 4일 드러났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정부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던 작품도 (인공기가 그려진 그림이 있는 것이)마찬가지였다. 박근혜 정부부터 인공기에 대해서 사전에 계획적으로 주입식 교육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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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한반도평화안보특위 발족식한정애 의원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한반도평화안보특별위원회(이하 한반도특위) 발족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한반도특위는 박지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정애, 홍익표 의원 등 당 소속 의원 30여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문재인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한반도는 단순한 평화·안보를 넘어 상생의 틀로 나아가야 한다’며 ‘박지원 위원장이 한반도 문제에 관한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인 만큼 특위를 성공적으로 이끄실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최근 한반도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한 것은 청와대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정치권이 합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반도특위가 앞으로 더욱 더 능동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한반도특위 발족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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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에 대해('14/03/28)한정애대변인 서면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에 대해 ■ 총론에는 동의하나 구체적 해법이 안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연설의 총론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설득력 있는 해법이 보이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오늘 연설에서 비핵화나 북의 인권개선 등 북을 압박하는 표현 대신 인도주의, 공동번영, 통합의 원칙 등을 의미있게 밝힌 점은 눈에 띌만하다. 다만 오늘 연설에서 북한을 대화에 장으로 나오도록 구체적이고도 명쾌한 설득의 청사진이 제시되지 못한 점은 무척 아쉽다. 오늘 북한에 제안한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의 경우 그동안 수차례 우리 정부가 제안했지만 북측이 지속적으로 거절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오늘 드레스덴 연설이나 통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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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