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
한정애 의원은 22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 날 문 위원장은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 있는 당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중압감은 아직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는 말로 한 달 소감을 집약한 뒤 당 재건·혁신 및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개진했습니다. 당 재건과 관련해서는 "흐트러진 당의 기초를 세우고 당을 안정화하기 위한 기본의 기본은 갖춰졌지만 당 재건의 요체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공정한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 이라며, "비대위는 이제 10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가 국민의 여망을 담아낼 수 있는 공정한 대회가 되도록 그 어떤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혁..
의정활동/포토뉴스
2014. 10. 2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