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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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미(未)허가 축사 적법화 다소 숨통트일듯국회 환노위 민주당, ‘행정지침’ 조건부 2월 임시국회에서 시급히 논의해야 할 법안 가운데 하나인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이하 가축분뇨법)이 궤도수정을 뒤로 청신호가 예고된다. 앞서 2월 임시국회에서 개정되지 않으면 ‘가축분뇨법’에 저촉되는 축산농가의 상당수가 폐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2017년 말 기준으로 미(未)허가 축사를 보유한 농가 6만190호 중 15.6%인 9,425호만 적법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은 지난 달 23일부터 서울 여의도의 국회와 KB국민은행 앞 천막에서 단식 및 철야 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2014년 3월 개정된 ‘가축분뇨법’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가축분뇨의 무분별한 배출을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미허가 축사’ 대상이 주류를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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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홍문종 사무총장 발언 관련 및 현안(2014/01/26)□ 일시 : 2014년 1월 26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께서 자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서 대선에서 졌다면 나라 망할 뻔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정원을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항변하신 일도 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이번 6.4지방선거가 불법 선거의 완결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가 있다. 실제 홍문종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대비 박근혜 대통령시계를 적절히 잘 쓰라고까지 하신 분이다. 또한 새누리당 김문수 지사의 "박 대통령 1년간 허송세월" 했다는 지적에 대해 "본인 이야기"로 치부하는 등 당내의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는 재갈을 물리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당 사무총장인지 박근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