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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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순실 특검법' 국회 제출…더민주·국민 전원 서명, 친박은 빠져'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회에 제출됐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총 209명의 여야 의원들이 법안에 서명했다. 개정안은 "(최순실 관련) 의혹들이 지속 제기되고 확산되면서 행정부 기능은 상당부분 마비되고 국정 동력이 떨어져 최순실 등에게서 비롯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어려울 상황"이라며 "검찰이 최순실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있지만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독립적 지위를 갖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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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우병우 구속수사 촉구 시위(11월 10일)한정애의원은 10일(목)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우병우 구속수사 촉구 시위를 하였습니다.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한정애의원과 다른 동료 의원들의 의지는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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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TF이슈] 대기업 총수들 '청년희망재단' 1000억 원대 기부 외압 없었나?[더팩트 | 권오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7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면서 '최순실 게이트'의 진앙지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을 요구했는지를 두고 검찰의 고강도 재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계 일각에서는 미르·K스포츠 재단에 앞서 설립된 '청년희망재단'에 재계 총수들이 거액의 금액을 개인명의로 기부한 배경에 대해서도 일단의 궁금증을 표출하고 있다. 9일 재계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지난해 7월 독대했고, 10월에는 청년희망재단이 출범했고, 이어서 며칠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시작으로 주요 그룹 총수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며 "청년희망재단 기부 움직임도 일련의 과정을 보면 총수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희망재단은 청년실업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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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11월 1일)한정애의원은 11월 1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관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최순실 부역자의 즉각 사퇴 등을 촉구하며, 유례없는 사건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으로 가득한 대회의실 열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한정애의원 역시 뜨거운 이 열기를 잊지 않고, 국민들의 의구심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