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북한 무인기 은폐 외혹 및 최고위 결과
한정애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4일 오후 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활용해서는 안된다 군 당국이 소형 무인기 2대가 북한의 것임을 알면서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일주일간이나 이를 은폐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군의 방공망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럼에도 군 당국은 ‘저고도 탐지레이더’ 수입 등 전력증강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그 책임을 물타기하려 하고 있다. 지금 군 당국이 취해야 할 조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하고, 청와대 상공까지 뚫린데 대해 책임지는 모습이다. 군 당국이 은폐와 책임 면피 차원에서 안보 불안을 과장되게 조장하는 일은 국가 안보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차분하고도 냉..
의정활동/포토뉴스
2014. 4. 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