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
[보도자료] 협력업체 경험 쌓아 대기업 정규직으로 갈 수 있다던 박근혜식 청년고용디딤돌, 허드렛일자리에 불과박근혜 정부가 대표적 청년실업 해결책으로 추진했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뜯어보니 청년 구직자들에게 대기업, 공공기관의 단기 직업훈련이나 하청업체 인턴십을 제공에 머물고 종국에는 저임금 하청업체 노동자로 고착화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
[연합뉴스] 환노위 소위, 근로시간 단축 공감…'7일 52시간' 명시 추진(서울=연합뉴스) 김동현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소위원회는 20일 주7일 근로시간을 52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소위 위원장인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하고 "노동시장의 청년실업 상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소위 의원들이 공감했다"면서 "그 탈출구를 위해 주 7일 52시간 이상의 노동은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에 정무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하루 근로시간을 8시간씩 40시간으로 정하되, 연장근로를 한 주에 12시간씩 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주 52시간 근무'를 규정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행정해석을 통해 휴일을 '근로일'에서 제외..
-
[매일노동뉴스 인터뷰] "청년실업 즉효약은 노동시간단축 통한 일자리 나누기"매일노동뉴스 8월10일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노동담당 원내부대표] "청년실업 즉효약은 노동시간단축 통한 일자리 나누기" ▲ 정기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사태에 대한 진단부터 잘못됐다. '대통령' 직함에 어울리지 않게 귀를 닫은 채 한쪽 입장만 대변했다. 결국 국민 대다수인 노동자들을 외면하는 정책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후 줄곧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한정애(50·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내린 평가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처방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는 임금피크제나 기존 정규직을 보다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식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 의..
-
BBS 라디오 <양창욱의 아침저널> 출연 - 노동개혁 관련한정애 의원은 27일(월) 오전 BBS라디오 에 출연해 ‘산으로 가고 있는 노동개혁, 이것이 쟁점이다’를 주제로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양창욱(이하 양) : 바로 국회 한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한정애(이하 한) : 네 안녕하세요 양 : 여권이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내용을 야당은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설명해주세요. 먼저 이것을 정리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한 : 여권이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내용은, 일단, 좋은 이야기로 시작을 했거든요. 양 : 네, 좋은 이야기로요 한 : 비정규직 차별화로 대표되는 고질적인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해결하자는 목적의식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
-
[YTN] 野 “정부·여당은 대기업 노동자에 짐 떠맡기지 말아야”한정애 의원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반기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대기업 노동자를 협박하지 말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비정규직·청년실업의 해법을 찾는 것이 집권 여당 대표의 태도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YTN) 野 "정부여당은 대기업 노동자에 짐 떠맡기지 말아야" (시사포커스) 與 강경 노동개혁 의지, 노동계 거세지는 '개악' 반발 (수도권일보) 여야, 노동시장 개혁 놓고 갈등 보여
-
한정애 의원, '국회방송 이슈토크 정책으로 소통한다' 출연한정애 의원은 6월 25일 국회방송 이슈토크 정책으로 소통한다에 출연하여 ‘임금피크제 논란, 쟁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상대자로는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Q.1차 노동시장개혁 방안, 주요내용은? Q.1차 노동시장개혁 방안, 노동계 방응은? Q.2013년 법 개정 당시, 임금피크제 합의 했나? Q.2013년 법 개정 당시, 임금피크제 합의 했나? Q.임금피크제, ‘노동자 불이익’에 해당되나? Q.정년연장이 청년실업에 미치는 영향은? Q.임금피크제와 청년고용률의 상관관계는? Q.임금피크제, 청년고용절벽 해소될까? Q.임금피크제와 청년교용 창출효과는? Q.임금피크제 모든 공공기관 도입 추진에 대해 Q.임금피크제 모든 공공기관 도입 추..
-
광주·전남 지방 공기업들 청년 고용 외면 빈축 [노컷뉴스]광주·전남지역 지방 공기업들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년 채용을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공공기관 청년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도시공사 등 이 지역 6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청년을 채용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8%로 전체 실업률 3.1%의2.6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