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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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데모’ 청년단체…아직도 고용부 아래에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데모’ 대가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을 통해 거액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던 청년단체가 고용노동부 직속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 1일 고용노동부에 확인한 결과, 이재갑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에 청년단체인 ‘청년이 여는 미래’가 포함돼 있다. 이 단체는 2016년 8월부터 고정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 2월에 다시 위촉돼 2021년 2월까지 임기가 늘었다. 청년고용촉진특위 운영규정을 보면 특위는 △청년고용촉진 대책의 수립·시행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의 청년 미취업자 채용실적 및 청년 미취업자 고용 촉진 사항을 심의·평가하게 돼 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대표이기도 했던 ‘청년이 여는 미래’는 2017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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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방문한정애 의원은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원회를 방문하여,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노사간의 원활한 협상과 합의를 당부하였습니다.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 중인 알바연대 등 청년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