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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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주도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18일(수) 제주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제주도는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현장을 살펴보고자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화센터에 방문했답니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봅니다. 이어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위령탑을 참배하며 4·3 사건 희생자 분들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진실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원 내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제주4·3특별법 정기국회 내 처리와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 강정정수장 정비사업,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대체어장 원거리 출어경비 지원사업 등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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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충청·강원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11일(수) 충청·강원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지역균형뉴딜 추진과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해 전국 권역을 돌며 힘차게 달리고 있는데요. 어느덧 세 번째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맞이했답니다. 오전에는 충청북도 괴산에서 충청권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는데요. 방문을 환영해주신 분들과 기념촬영도 찰칵~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서해선 직결, 세종의사당 설치,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여부 등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당이 지원해야할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강원도 원주로 자리를 옮겨 강원권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갔는데요. 액화수소를 활용한 드론과 기차 등 수소도시 구상, 대단위 풍력발전 시설도입, 원주와 춘천의 원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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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4일(수)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 광주·호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대구·경북 현장최고위원회의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산반영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반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별관 6층 옥상으로 이동해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된 브리핑을 듣고, 대구형 뉴딜을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해봅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동남권 메가시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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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광주·전남·전북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30일(금)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한국판뉴딜에서 지역균형 발전이 핵심가치로 작동하도록 전국 권역을 돌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첫 번째 행보로 광주광역시에 방문해 광주·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하여! 지역뉴딜 성공을 위하여!”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 사업, 광주형일자리 등 광주광역시 현안과 국립의과대학 신설, 지방소멸 위기 지역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전라남도 현안을 보고 받고, 예산반영 건의사항 등을 비롯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광주빛그린산단으로 이동했는데요~ 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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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4차 국정감사 대책회의□ 일시 : 2020년 10월 15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 의장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 오늘로 일주일이 됐다. 지난 일주일간 야당은 국정감사를 대단히 안타깝지만 정쟁으로 얼룩진, 언론으로부터는 맹탕감사라는 얘기를 듣게 만들었다.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추미애 장관 자녀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제는 옵티머스 얘기뿐이다. 주무 상임위인 정무위는 물론이고 산자위, 법사위 심지어 농해수위까지 옵티머스로 도배되고 있다. 너무 준비를 안 하신 것 같다. 오직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것에만 급급하다보니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의혹에 의혹만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수사는 검찰에 맡기는 게 맞다. 결과를 기다리고, 보다 생산적인 민생국감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