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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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차계획 건오늘 서울시로부터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차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서해선(대곡-소사) 개통에 따른 9호선과 김포공항역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7월 말부터 출근 혼잡 시간대 9호선 운행을 4회(급행 2회, 일반 2회) 추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전동차 8편성을 신규로 투입하여 총 53편성으로 증편 운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9호선은 혼잡 완화를 위해 열차운행비율 조정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노선 연장 등의 이유로 일 평균 약 5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의 혼잡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번 증차를 통해 연계노선 개통으로 인한 9호선 혼잡도가 완화되어 시민분들의 불편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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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염창역·증미역 등에 게이트 추가 설치한다"[데일리시사닷컴]지하철 9호선 이용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 간사)은 9일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하철 9호선 내 승객편의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설개선 및 확충이 이루어지는 사업은 ▲혼잡역사 게이트(자동개집표기) 추가 ▲게이트 플래퍼(통과문) 재질 개선 ▲LED 조명등 구축 등이다. 혼잡역사 게이트 추가 사업은 혼잡한 역사를 대상으로 게이트를 증설해 승객혼잡 최소화 및 고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염창역 2대, 증미 3대를 비롯해 여의도 9대, 국회의사당 3대, 흑석 2대 등 총 5개 역사에 총 19대 게이트를 추가 설치한다. 게이트 플래퍼 개선사업은 통과문의 재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