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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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 청와대 직접 보고해 쌍용차 폭력진압한 조현오 책임 추궁조현오 “나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강희락 청장 지시 어기고 쌍용차 강제진압" 증언 전면 부인 조현미 기자 | ssal@mediatoday.co.kr 조현오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2009년 쌍용자동차 옥쇄 파업 당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의 지시를 무시한 채 경찰력을 투입했다는 경찰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조현오 전 청장은 20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쌍용차 청문회에 참석해 이날 한겨레에 보도된 경찰 고위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경찰 고위 관계자는 2009년 7월 쌍용차 파업 당시 경찰의 중재로 노사협상 타결이 임박했으나 조현오 전 청장이 이를 알고도 경찰력을 투입해 강제진압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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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2차 환경노동위원회 '쌍용자동차 청문회'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2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이유일 대표이사(쌍용자동차) 답변 / 이채필 장관(고용노동부)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