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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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이행 상황 점검지난 7일(수)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는 지난 2019년 '제철소 브리더밸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합의사항'의 이행을 확인하고, 날림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시설 개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현장 관계자분들과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제철소는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설비개선과 환경정보 공개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노력이 중요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원활한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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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국정감사(9월 27일)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화) 환경부회의실(세종시) 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환경부장관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강릉 옥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페놀 유출 지역 정화 관련 질의 "2013년 페놀 유출 사고가 일어나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포스코 강릉 옥계 공장을 방문해 토양 및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다. 포스코에서는 차수벽 밖으로는 절대로 오염물질이 새어나갈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채취한 지역에서의 페놀 농도 분석 결과 우려 기준을 약 10배~19배정도까지 초과하고 있다. 포스코가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한 지역에서 채취한 내용이다. 또한 지하수 분석 결과 지하수 수질 정도의 8700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