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정부, 'P4G 서울 정상회의' 5차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와 외교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P4G는 녹색성장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가속화하기 위한 다자협력 창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한다. P4G는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하는데, 올해 5월30~3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공동 주재했다. 양 부처 장관이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열린 회의기도 하다. 정 장관은 개회사에서 "P4G 정상회의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비대면 정상회의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
환경부장관/언론보도
2021. 3. 1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