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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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정당 최초 이색 勢 확장더불어민주당이 3일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식을 열고 ‘100만 권리당원’ 목표 달성을 향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된 당원가게 1호 지정식에서 “민주당이 촛불 든 그대들을 위해 그 마음 변치 않고 정치를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종전에는 정당에 가입해 정치색깔을 드러내면 손님이 다 떨어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촛불 이후에는 세상과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 빼고는 전부 다 촛불을 들었거나,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분들은 마음의 촛불이라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나는 민주당이다’를 통해서 커밍아웃한다.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고 그런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커밍아웃”이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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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첫 회의...혁신 작업 착수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정발위 최재성 위원장은 첫 회의 뒤에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승리 이후 정당 혁신을 논의하는 이유와 운영 방향 등을 실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발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이 바라는 직접 민주주의 열망을 당내에서 관철할 필요가 있어 합류했다며,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와 관련 논의는 정발위에서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돼 참여에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친문계 핵심인 김경수 의원은 정발위를 둘러싼 추미애 대표와 친문 인사 사이의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오히려 이번 논의로 정발위의 역할이 신속하게 정리되는 것을 보면서 당내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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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정발위 명단 발표···김경수·박광온·한정애 등 9人【서울=뉴시스】 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 위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김경수 의원을 비롯해 재선의 박광온·한정애 의원, 초선의 박경미·이재정 의원을 선임했다. 원외 인사로는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부위원장,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배현미 권리당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포함됐다. 민주당 정발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전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24일 추가로 위원 선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발위는 당원권 강화와 당의 체력 강화, 체질 개선, 문화 개선, 100만 당원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하는 기구로 활동한다. 당초 논란이 됐던 지방선거 공천룰 문제는 정발위에서 다루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