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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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한정애 의원은 8일 환경노동위원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인사청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이기권 후보자의 도덕성, 업무 능력, 정책비전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후보자에게 “이채필 전 장관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첫 번째 석좌교수로 이례적으로 임용하고 강의 운용에서도 엄청난 특혜를 주는 등 후보자의 전관예우, 특혜 제공 등을 볼 때 관피아 척결 등 국정에 대한 쇄신 등을 위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국고보조금과 학생들 등록금을 낭비한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기권 후보자는 “이채필 교수의 역할을 계약을 할 때 특강을 하는 것으로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또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후보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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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기권 후보자는 보은성 전관예우 '노피아' 행태에 대해 사과해야-한정애의원한정애의원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천문회에서 한기대 총창시절 상관이었던 이채필 전 장관 석좌교수를 임용하여 노동부 공무원 동원의 부실한 강의임에도 매월350만원(연 4천2백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보은성 전관예우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사과할 것을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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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재산 환수 기자회견 및 광주시장 무소속후보 단일화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6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대희 내정자의 사회환원은 진솔한 국민에 대한 응답이 아니다. 안대희 내정자의 해명에는 전관예우의 본질에 대한 소명과 사과가 없다. 전관예우와 관피아 행태에 대한 진솔한 소명과 사과가 없는 것은 적절한 자세가 아니다.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소명 없는 재산의 사회환원은 무의미하고 온당치도 않다. 대국민사과가 국민께 이해를 바라는 겸허한 자세로 보기 어려울 만큼 격앙돼있고, 감정적이어서 국민에 대해 충분히 예의를 갖춘 것으로 보기 어렵다. 문제는 재산의 환원이 아니라 재산형성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국민은 재산환원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재산형성의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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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안대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