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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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서구 자립생활 및 탈시설 지원조례 개정 이후 정책 제안 토론회 & 서울특별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산업 5주년 기념축제오늘,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강서구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강서구 자립생활 및 탈시설 지원조례 개정 이후 정책 제안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를 포함하여, 장애인 인권과 자립생활에 관심 있어 하시는 지역 주민 및 장애인 활동가 200명이 같이 참석했는데요. ‘탈시설’이란 장애인들이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자립생활 주택 등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저를 포함해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신 강석주의원,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장이신 강선영 의원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현재 강서구의 등록 장애인 인구수는 총 28,546명입니다. 그 중 중증장애 비율은 12,050명입니다. 강서구는 이에 따라, ‘강서구 장애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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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국립재활원 현장시찰오늘 오전,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위원들과 함께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58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재활원은 1986년에 개원하여,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재활기관으로 특히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래 올해 5월 지정이 해재될 때까지 입원환자 기준 연인원(재원환자) 총 3,717명, 실인원 423명의 장애인 감염병 확진자들에 대한 돌봄과 간병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재활치료 및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 재활기관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장애인 감염병 전담 병상을 운영하여 장애인 코로나 환자들의 회복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국립재활원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필요성이 있다." 라는 여야 복지위 위원들의 공감대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