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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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자살예방' 국가지원정책 강화법…국회 본회의 통과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국가 지원정책이 강화된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이 되는 자살예방정책위원회 등이 신설된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상임위에서 대안으로 조정해 국회 문턱을 넘었다. 통과된 법안에는 △자살예방기본계획에 자살보도 권고기준 마련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신설(국무총리 위원장) △경찰청 등과 자살예방센터 등 기관 간 정보 연계 체계 구축 △119구조·구급 대원 등에게 자살예방 상담 및 교육 실시(자살유가족 현장 지원) △자살자 가족 등의 자조모임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그동안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내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국가차원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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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당정, 2022년까지 '자살·교통사고·산재사망률' 50% 줄인다【서울=뉴시스】이재우 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자살률, 교통사고율, 산재사망률을 오는 2022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위한 관련 대책을 내놓았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를 위해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김태년 정책위 의장이 브리핑했다. 이를 위해 당정은 당정은 교통안전 종합대책,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마련했다.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따르면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차량 소통 중심→사람 우선 중심', '사후조치 위주→예방적 안전관리 위주', '중앙정부 중심→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체계'로 바꾸기로 했다.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제도·인프라·문화도 구축·확산한다. 사고율이 높은 사업용 차량 등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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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7월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14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는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7월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 * 일시 : 2016년 7월 14일(목) 오전 10시 ~ 12시* 강사 :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주제 : "마음아! 아프지마"* 장소 : 강서구민회관 우장홀* 문의 :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326)* 당일 선착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