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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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 2차회의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 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로 인해 대한민국 곳곳이 소란스럽습니다. 주술·권력농단·이권개입 등 수많은 의혹들이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들이 국정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규명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김건희 심판본부 위원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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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568돌 한글날 관련 및 청와대의 군,국정원 인사개입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09:30 □ 국회정론관 ■568돌 한글날을 맞아 나랏말쌈이 듕귁에 달라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홇베이셔도 마참네 제 뜨들 시러펴디 몯핧 노미하니라 내 이랄 윙하야 어엿비너겨 새로 스믈 여듫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로 쑤메 뻔한킈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일제시대였던 1926년 11월 4일 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연구회을 주축으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480주년이 된 해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이날을 제1회 '가갸날'로 정하였다. 이것이 바로 한글날의 기원이다. 이후 1940년 훈민정음 원본을 발견하여 그 말문(末文)에 적힌 날짜를 환산, 1945년에 10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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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제3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18일 오전 10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5.18 광주민주화운동 34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34주년 5.18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정부는 국회의 결의조차 무시한 채 5월 광주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5.18 기념일에 광주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방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국민통합시대를 열겠다는 것은 결국 허울뿐이라는 것이다. 또 한번 광주가 고립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된다.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5.18에 대한 폄훼를 실제 국민들도 크게 느끼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 63.5%가 “5.18에 대한 역사 왜곡과 비방이 심각하다”고 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