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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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40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부당노동행위 및 불법정보수집 관리 감독 실시[제4기 원내부대표] 제40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5월 14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가면 이지테크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사내 하청업체가 하나 있다. 이 이지테크 노동자인 양우권씨가 지난 5월 10일 자살했다. 그동안 노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2011년에 해고를 당했고, 이 분은 지리한 법정싸움 끝에 2014년 3월 결국 복직판결을 받았지만, 회사는 정상적인 업무, 이분이 했던 산화철 포장업무에 복귀시키지 않고 자살하기 직전까지 약 1년 6개월 간 CCTV 감시와 더불어서 빈 책상에 앉혀서 그냥 벽만 바라보게 했다. 이러한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견디다 못해서 지난 5월 10일 양우권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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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한정애, "정부, 이지테크 노동자 유족과 협의 나서달라"한정애 의원은 14일(목)에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지그룹 계열사인 이지테크의 노조분회장 양우권씨가 부당노동행위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에게 유족이 사측과 협의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하이딕스 노동자인 배재형씨가 노동절인 5월 1일 특근을 거부하고 동료들과 함께 노동절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통보받고 심리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부당노동행위로부터 노동자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불어 일반해고 마저 쉽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더욱더 많은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것으로 우리 당은 반드시 이런 것을 막아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한정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