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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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이용녀 동물보호소에서 청소하는 사람이 한정애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동물보호단체 팅커벨 프로젝트 공식 카페에는 지난달 화재 사고가 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현장을 청소하고 이용녀를 위로하는 한 장관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곳 동물보호소는 동물애호가로 100여 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구조해 돌봐온 이용녀가 관리하는 곳으로 지난달 28일 화재가 발생했다. 강아지 8마리가 죽고 주요 생활공간이 모두 불에 타 이용녀는 반려견들과 대형 견사에서 밤을 보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식카페에서 닉네임 '뚱아저씨'를 쓰는 황동열 팅커벨 프로젝트 대표는 "한 장관이 오늘(6일) 이용녀 님의 유기견 보호소에 왔다"며 "이용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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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스포츠경향〉동물보호법 개정 촉구 위해 29개 시민 단체 거리 나선다동물유관단체대표자 협의회(동단협)가 동물보호법 개정 촉구를 위해 거리에 나선다. 동단협은 “‘동물보호법 개정을 소망하는 작은 촛물 문화제’를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국민은행 건물 앞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동단협은 24일 반려동물 생산유통 과정의 동물학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건의안에는 동물생산업 등 동물관련 영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번식장에서 태어난 반려동물을 동물생사업 단계에서부터 이력으로 관라는 등 9개의 내용이 담겼다. 동단협은 ‘동물보호법 개정을 소망하는 작은 촛불 문화제’를 동물보호법이 개정될 때까지 지속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혐의회는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