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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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전북 공중보건의 음주운전 등 일탈 잇따라전북지역 공중보건의사들의 일탈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9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완주군 공중보건의사 A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완주군은 A씨에 대한 징계 의결을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군 복무를 대체해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는 국가공무원법 적용을 받는 임기제공무원 신분이다. 장수군 공중보건의 B씨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B씨에 대해서도 징계 의결이 요구됐다. 이들의 징계 수위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정한다. 공중보건의사들의 일탈 행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징계를 받은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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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의 집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200929) | 한정애TV어제 오전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내년 이맘때는 온 가족과 친지가 둘러앉아 송편도 나눠먹고 밝은 달도 마스크 없이 구경할 수 있도록 올해는 우리 모두를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까지 4차 추경 70% 이상 집행을 목표로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국민들이 신청 및 지급 등 전 과정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힘내라 대한민국, 콜센터 110번으로 이의신청과 질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9월 25일은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 故윤창호씨의 사고가 발생한지 2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사고는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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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단독] 음주운전 징계 공무원 30%는 교육부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당한 국가공무원 10명 중 3명은 교육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부처지만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징계자 수는 855명에 달하며 압도적인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29일 인사혁신처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에 제출한 2011~2015년 국가공무원 음주운전 징계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징계를 받은 인원 2794명 중 교육부 공무원은 8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다음으로는 경찰청(343명) 국세청(222명) 법무부(212명) 미래창조과학부(1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10명 중 3명(30.6%)이 교육공무원인 셈으로, 다른 부처 공무원에 비해 유독 빈도가 높았다. 2015년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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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음주운전도 모자라 음주청문회라니,거짓말 청문회가 부족해 폭탄주 청문회인가한정애 대변인, 현안브리핑 □ 2014년 7월12일 오후1시55분 □장소: 국회 정론관 ■음주운전도 모자라 음주청문회라니, 거짓말 청문회가 부족해 폭탄주 청문회인가 정성근 문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정회 중에 폭탄주를 마신것으로 드러났다. 이 분의 그간 살아온 삶의 문제도 문제지만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인사청문회 정회 중의 음주는 국민을 무시한 안하무인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혁신의 대상이어야 할 이런 분이 어떻게 국가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께 촉구한다. 정성근 후보자의 장관 지명을 철회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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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 ■ 인사참사가 청문회 탓인가? ■ 일본은 메르켈총리의 발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태풍 ‘너구리’ 북상, 방재에 만전 다해야 ■ 자료제출 못하겠다는 청와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KBS, 2기 길환영 체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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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청와대 책임 철저 규명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실태 중간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를 보면 정부의 총체적인 업무태만과 비리, 무능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고 했다. 유가족들과 언론의 지적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세월호는 애초에 바다에 띄워서는 안 되는 배였고, 부실 검사와 특혜, 비리 운항 승인, 부실한 출항허가 절차, 초기 구조 시 나타난 무능과 무책임 등 총체적인 부실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제 구실을 한 정부기관을 단 한 기관도 없었다.무엇보다도 세월호 참사 골든타임 동안, 오후 늦게까지 7시간이 넘도록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