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
[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 탄소중립을 위한 폐배터리의 순환경제 전략과 육성 방안 세미나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세미나를 주최했습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폐배터리 발생도 급증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근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폐배터리의‘재제조·재활용·재사용’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자원순환기본법」을 전면 개정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은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순환자원의 지정 범위를 폐배터리의 재제조와 재사용으로 한정하고 있고, 재활용은 여전히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제하고 있어, 향후 폐배터리의 재활용 조기 산업화에 걸림돌이 될 ..
-
[국회기후변화포럼] 2020 기후변화장학생을 모집합니다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2020 기후변화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의지가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기후변화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 등은 하단에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저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
-
[한정애 국회의원] 제2의 벤처붐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6일(금) ‘제2벤처붐 조성을 위한 기술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국가경제자문회의 제4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더불어민주당 경제 분야 싱크탱크로 지난해 11월에 출범해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소집된 회의였지만 당·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한정애의원도 자문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회의에 함께 했답니다. 자문위원회 의장인 김진표 의원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성장의 효과는 조금 더디다.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이 “스타트업이나 유니콘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은 비교적 제약 없는 투자를 선호하지 주식 시장 상장에 따른 규제를 달가워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