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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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오바마 女心잡기 총력전…"유급 출산휴가 입법화한정애의원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등의 주최로 워싱턴DC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일하는 가족 서밋’ 행사 한국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6월24일 연합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최저임금 인상과 시간외근무 수당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유급 출산휴가카드를 꺼냈다. [중략]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가족돌봄서비스 제공 등 여성근로자들과 관련된 핵심 이슈들을 매우 적극적인 방식으로 공론화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임기내에 반드시 제도적인 진전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혔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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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의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난다- 23일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 참석한정애 의원이 오는 23일(월) 워싱턴DC 옴니 쇼람 호텔에서 열리는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The White House Summit on Working Families)’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미국 내 고용기회 균등, 저임금 등의 처우, 직장 내 차별, 노동환경 개선, 노인 돌봄, 육아 및 보육 등에 대한 지원방안이 주요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미셸 오바마 영부인, 조 바이든 부통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여러 정책들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며 워싱턴 뉴욕의 연구단체, 시민사회단체 방문 및 전문가 면담, 현장시찰 등 여러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