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수) 오후 창원시에 위치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환경 현안들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날 코로나19 현장 점검회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 의료폐기물 및 환경기초시설 관리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받았습니다.

저는 추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이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위탁관리하는 어린이집을 찾았는데요.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축소된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인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우리나라 최대의 원시 자연늪지인 우포늪과

겨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하구가 있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입니다.

 

또한 울산·온산 산업단지와 부산·사상 공업지역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함께 입지해있어

환경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지역인데요.

 

환경부는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 환경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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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창녕군을 방문해 한정우 창녕군수와 낙동강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찾아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 육추시설과 개체를 둘러봤습니다.

 

따오기는 1979년 판문점 인근 대성동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한반도 야생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멸종위기종입니다.

 

이에 경남 창녕군에 있는 따오기센터는 2008년부터 따오기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기증한 한쌍과

2013년 시진핑 주석이 기증한 수컷 두 마리로 인공과 자연부화를 거쳐

현재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방사되는 따오기는 보통 3개월간의 적응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둥지와 먹이터를 오가는 비행 훈련, 습지에서 미꾸라지·지렁이 등 먹이를 잡아먹는 훈련,

사람과 차 소리 등에 놀라지 않게 하는 대인·대물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자연 방사 후에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을 받게 됩니다 ㅎㅎ

 

복원된 따오기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이자

1,000여종의 야생생물이 살고 있는 우포늪에 자연 방사되어 거주하게 되는데요.

야생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아기 따오기들의 모습도 살짝 보고 왔습니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노력하과 계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한반도 전역에서 따오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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