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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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이제는 기본권 개헌이다' 토론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전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기남 의원이 주최한 ‘이제는 기본권 개헌이다“라는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한명숙, 원혜영, 천정배, 장병완, 전순옥, 이원욱 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이재오, 우윤근, 민병두 의원, 그리고 박태순 헌법 국민운동본부 실행위원장이 자리하였습니다. 이날 토론자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내년 총선에 개헌을 이뤄내고 2017년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87년체제를 넘어서, 이제 우리사회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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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한정애 의원은 15일 새로운 민주당 원내대표를 뽑는 의원총회에 사회를 맡았다.‘제19대 국회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위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병헌 의원이 당선되었다. (전병헌 의원 68표, 우윤근 의원 56표) 신임 전병헌 원내대표는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의 전폭적 협력과 지원 체제 아래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나아가 '유능하고 일 잘 한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