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나라의 위기 때마다 함께 뭉쳤던 우리 민족과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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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24일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병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24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조선BIZ]김종일 기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4일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병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병가조항을 신설해 근로자가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하면 사업주가 연 30일의 범위에서 이를 허락토록 명시했다. 병가의 신청방법 및 절차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사업주는 병가를 이유로 해당 근로자에게 해고나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고 병가 중 해고도 할 수 없다. 이를 어길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병원에 자주 다니게 되는 것은 젊을 때 아팠어도 일하느라 제 몸을 잘 돌보지 못했기 때문" 이라며 "현재 근로기준법에 병가조항이 없어 노조가 단체협상에서 이를 얻어내야 하거나, 노조가 없는 곳은 병가를 신청해도 사업주가 휴가를 주지 않는다" 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 의원은 "노동자가 질병에 걸린 상태에서 계속 일을 하면 건강이 악화되고 기업은 노동생산성 저하로 인한 피해를 보게 된다" "질병휴가는 세계 145개국에서 도입한 제도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공무원들에게만 병가가 보장되어 있어 이를 전체 근로자에 적용토록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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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Rose 2014.04.26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는 깊은 애도와 실종자들에게는 무사귀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해피에게도 슬픈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4월 11일, 1박2일 국민견이며 해피의 선배이자 친구인 상근이가 괴사성 비만세포종이라는 암으로 11살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상근이에게 준 교훈은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국회에서도 상근이법을 만들어 동물실험 금지, 동물학대 방지 및 처벌강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제도를 통해 해피와 해피친구들이 법의 혜택을 받았으면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상근이에게 명복을 빕니다.

  2. 행가니 2014.04.28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겨 있네요. 실종자 구조 및 수색작업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입법 과정에서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봉하의 밤은 사랑이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했으니, 올 해로 벌써 4회째가 되는 '봉하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탄생 6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와 음악회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마당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무대 위 이승환씨의 ‘천일동안’이라는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에 일이 있어 해운대에서 하룻밤을 묵고 봉하로 향하니 여전한 노란 물결이 나를 반깁니다. 언제 봐도 반가운 모습들이네요.

 

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벌써 많은 분들이 봉하의 가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잠시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 3시부터 시작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강연을 듣고, 떡케이크 앞에서 생신축하 노래도 부르고, 떡도 한 조각 맛보고 하니 몇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아, 안희정 지사 강연 때, 해피를 안고 있는 나를 위해 기꺼이 의자 하나를 양보해 주셨던 멀리 광주에서 오신 아주머니 한 분의 성의가 새삼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재단 해운대지역위원회 식구들을 만나 주먹밥에 머릿고기 그리고 봉하막걸리도 한 잔 하고, 오랜 직장 동료였던 옛지기를 만나 회포도 풀고, 민주당 부산시당 식구들과 담소도 즐기고 하는 사이, 어느새 봉하음악회 시간!

 

손에는 촛불, 가슴에는 꺼지지 않는 횃불을 하나씩 든 이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몇 천개 쯤 되어 보이는 좌석은 어느새 꽉 찼고, 자리를 잡지 못한 분들은 봉화산 기슭과 주변을 둘러싸고 앉고 또 서고, 그래도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질 않더군요.

 

가을을 재촉하는 서늘한 바람과 좋은 음악, 그리고 '우리'라 칭하기에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우리들과 어울려 함께 8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으로 수놓았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곳에선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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