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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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 제기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오늘(24일)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와 관련한 외교부 채용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본인의 SNS에 게시한 글이 논란이 되면서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 당시 ▲자격요건 미달 ▲전공 불일치 등 채용 과정에서의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밝혀졌다. 또한 외교부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는 심 총장의 자녀가 경력이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재공고를 통해 최종합격된 점이 드러났다. 한정애 의원은 “실업, 취업준비, ‘쉬었음’ 상태인 약 120만명의 청년이 학력과 자격, 경력까지 갖추고도 취업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데, 선관위 특혜채용에 이어 검찰총장의 자녀라는 이유로 자격이 부족해도 특혜 채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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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감국가 지정, 한미동맹 훼손한 윤석열 정부의 결정판이다지난 1월,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그간 윤석열 정권 아래 끊이지 않았던 ‘외교참사’의 결정판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외교부는 어제(17일)서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이유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에너지부 감찰관실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인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연구용역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 정보인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다 적발된 일이 있었습니다. 대상기간은 23년 10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이었고 조사 결과, 직원과 외국 정부 간 소통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FBI와 국토안보 수사국이 공동으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여기에서 외국 정부는 ‘한국’으로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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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 정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한 한미동맹의 균열을 우려하고, 즉각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되돌릴 것을 촉구한다미국 에너지부가 이미 지난 1월 동맹국인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지정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현재 민감국가로 지정된 나라는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등이다. 비록 우리가 최하위 범주에 들어갔다고는 하나 이는 사상초유의 일로서 앞으로 원자력, AI 등 미국 첨단기술 분야와의 교류 협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상황이 이렇게 되는 동안 대체 정부는 무엇을 한 것인가? 지난 11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당시, 장관은 여전히 파악 중이라는 답변만 했다.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우리 정부가 지정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무능 혹은 임무 방기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한미동맹의 균열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이번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우리 정보당국과 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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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8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환경문화대상은 월드그린연합과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주최위원회 측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사회·교육·문화예술 등 17개 분야에서 시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날 한정애의원은 정치권에서 환경 보호와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번 시상식을 준비해주신 박광영 월드그린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국민들이 환경을 걱정하지 않고, 숨 쉬고 물 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밝혔습니다 :)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