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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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를 환영합니다!24일(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는데요. 기후변화와 관련된 강의, 국회 모의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과정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참관 특전도 제공돼 정말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 입교식에 앞서 우리 학생들과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주먹인사와 눈인사로 대신해봅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현재 지구가 처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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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 입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29일(월)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 국회 입법방안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부터 포럼 차원에서 내부 워크샵과 전문가 검토를 진행해 마련한 여러 입법 방안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우선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과 인사부터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인사하세요~ 이번에 저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주신 유의동 의원님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계획은 마련했으나 체계적인 이행점검 수단의 부재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늘어났고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이행이 이뤄지게 하는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하는 일에 여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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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 함께 했습니다5일(금) 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 함께 했습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비상상황에 처한 현실을 선언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포토존에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방안 피켓을 손에 들고 촬영해봅니다. 행사 시작 전 책자도 다시 한번 살펴봤구요~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과 인사도 하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대화도 나눠봅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만큼 기념촬영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함께 '덕분에 챌린지' 포즈도 취해봅니다.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님은 을 주제로 발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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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논의를 넘어 실행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15일(금)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기상청과 함께 ‘IPCC 6차 평가 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행사 시작 전 이번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기상청장님과 인사도 나눴구요.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에서 ‘Warming Stripes’를 보여주며 “지난 100동안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더 이상 논의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시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김종석 기상청장은 “오늘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는데 기후변화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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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2050 저탄소 발전 전략’ 마련 논의[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16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은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당사국이 2020년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해야하는 의무사항으로 현재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프랑스, 체코, 베냉, 마셜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등이 제출했으며 EU는 지난해 11월 장기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럽연합이 마련한 장기 전략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장기 전략을 마련을 위한 산업계와 시민사회의 역할, 의견수렴 과정 및 방법,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평가와 전망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 측에서는 한정애 대표의원, 김일중 환경정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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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국회 대토론회 열려【에코저널=서울】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5월 23일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보완, 쟁점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2030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수정‧보완안 마련을 위해 로드맵 수정보완의 배경과 당위성, 원칙, 방향성 등을 바탕으로 주요 쟁점 사항을 도출, 전문가의 집중 토론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환경부 김영훈 기후변화정책관이‘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보완의 주요 방향과 향후 계획 ’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산업경쟁력연구본부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상엽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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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제8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안내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는 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강의를 듣고, UN기후변화총회 참관 특전 등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 대상 및 모집인원 : 대학생 및 대학원생(석사과정) / 45명○ 신청기간 : 5월 16일(수) ~ 6월 16일(토)○ 서류 : 신청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혜택 :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 UN기후변화총회 참관특전 ※ 그 외 상세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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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배출권거래 2차 계획기간, 할당계획 쟁점은?[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이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 할당계획 쟁점은?’이라는 주제로 제3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내년부터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의 할당계획의 쟁점을 살펴보고, 각계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의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론회에서는 오흔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과장이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 할당계획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주제발표 한다. 이어 홍현종 KBCSD 사무총장, 조용성 고려대학교 교수,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준관 로엔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