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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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 함께 했습니다5일(금) 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 함께 했습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비상상황에 처한 현실을 선언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포토존에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방안 피켓을 손에 들고 촬영해봅니다. 행사 시작 전 책자도 다시 한번 살펴봤구요~ 조명래 환경부 장관님과 인사도 하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대화도 나눠봅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만큼 기념촬영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함께 '덕분에 챌린지' 포즈도 취해봅니다.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님은 을 주제로 발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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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세기말 세계기온 최대 5.3도↑...강수랑 10%↑"[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극심한 기후변화로 전 세계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기상청이 다소 비관적인 21세기 말 지구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 6차 평가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에서 기상청은 “IPCC의 새로운 기후변화 예측모델 '공통사회경제 경로(SSP,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를 통해 분석한 결과, 21세기 말은 현재 대비 전 지구 평균온도는 1.9~5.2도까지 상승할 것이며, 강수량은 5~10%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SP는 기존의 대표농도 경로(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모델이 진화한 형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