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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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및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폭염 대응 긴급 상황회의를 가지고 각 실·국 및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4주 가까이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소속기관은 근무 인원의 30% 이상 재택 근무, 점심시간 시차 운영, 외부 출장 자제, 이상 증상 우려시 출퇴근 자제와 신속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국지적인 소나기와 녹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양산과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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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논의를 넘어 실행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15일(금)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기상청과 함께 ‘IPCC 6차 평가 보고서 전망! 기후위기와 사회적 대응방안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행사 시작 전 이번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주신 기상청장님과 인사도 나눴구요.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에서 ‘Warming Stripes’를 보여주며 “지난 100동안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더 이상 논의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시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김종석 기상청장은 “오늘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는데 기후변화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