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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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발대식 참석오늘(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5 전국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함께했습니다. 전국 여성위원회는 성평등 정책과 의제 발굴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여성들의 공감 능력과 연대 의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만들어온 여성들의 용기와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불평등을 해소하고 여성의 권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여성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더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정치와 사회 전반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앞으로 전국 여성위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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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총 천막농성장 방문오늘(14일) 오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완료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 중인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지도부,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 인근 천막농성장에 방문했습니다. 노동계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의 의지를 다지며 힘을 보태겠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체포 및 구속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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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4일(금) 오후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기존 을지로위원회 위원들과 신입위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을을 위한, 을지키기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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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되세요어제 오늘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기 전 며칠은 그야말로 봄기운마저 물씬 풍긴다는 착각이 들 만큼 아주 따사로운 나날이었습니다. 한낮에 볼일이라도 있어 차라도 타고 나가볼라치면 차창 밖 풍경은 그야말로 눈 쌓인 봄날과도 같았습니다. 주위에 쌓여 있는 눈 더미들만 없었다면 벌써 봄이 온 것인가 싶을 정도로 햇볕은 완연한 봄볕이었습니다. 그때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던 생각 하나. “겨울이 항상 이 정도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의 저편에는 팍팍한 삶에 대한 고단함도 묻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요즘 같은 때 누구라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들려오느니 죽겠다는 아우성이요, 못살겠다는 탄식뿐입니다. 그런데 더 암울한 것은 이런 극단적일 것 같은 오늘의 현실이 정말 극단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오늘 보다 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