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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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4일(금) 오후 을지로위원회 연대한마당 및 신입의원 환영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기존 을지로위원회 위원들과 신입위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을을 위한, 을지키기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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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되세요어제 오늘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기 전 며칠은 그야말로 봄기운마저 물씬 풍긴다는 착각이 들 만큼 아주 따사로운 나날이었습니다. 한낮에 볼일이라도 있어 차라도 타고 나가볼라치면 차창 밖 풍경은 그야말로 눈 쌓인 봄날과도 같았습니다. 주위에 쌓여 있는 눈 더미들만 없었다면 벌써 봄이 온 것인가 싶을 정도로 햇볕은 완연한 봄볕이었습니다. 그때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던 생각 하나. “겨울이 항상 이 정도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의 저편에는 팍팍한 삶에 대한 고단함도 묻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요즘 같은 때 누구라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들려오느니 죽겠다는 아우성이요, 못살겠다는 탄식뿐입니다. 그런데 더 암울한 것은 이런 극단적일 것 같은 오늘의 현실이 정말 극단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오늘 보다 더한 ..